익산시 지역경제 살리기 범시민운동 전개해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1.05
- 조회수
- 65
익산시에서는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시 공무원들이 앞장서 지역경제 살리기 범시민 운동을 연중으로 전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내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애용하기와 우리지역에서 구매하기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시행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우리지역의 가게, 향토(재래)시장, 백화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기를 당부하고, 재래시장에서 설날 성수품 구입하기, 차량주유를 비롯해 목욕, 식사, 쇼핑은 관내에서 하기 등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관내 귀금속·보석, 석재, 가공식품 등의 기업체 생산제품을 애용하고 호산춘과 익산 황토우, 하림닭고기 등 지역토산품을 외지 거주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이에 관내 공무원들은 우리지역에서 구매하기 및 내고장 생산품 애용하기등 지역경제 살리기 범시민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전 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연중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익산시 공무원들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상권살리기 운동을 비롯해 지난 추석에는 1인 1상품 이상 구매하기 운동을 실시해 시민들과 상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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